세 번째 '단언컨대' 시리즈로 후면 터치, 후면 지문인식 기능 강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대표 이준우)은 오는 6일부터 스마트폰 '베가' 모델인 이병헌이 출연한 '베가 LTE-A'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베가 넘버 6', '베가 아이언'에 이은 세 번째 '단언컨대' 시리즈다. 이병헌은 이 광고에서 베가 LTE-A의 후면 터치, 후면 지문인식 특징을 "대세는 단언컨대 뒤가 될 것입니다"라는 문장에 담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짐을 들고 있거나 많은 업무로 양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뒤에서 손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모습을 대비해 후면 터치 기능의 편리함을 소개했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 전무는 "단언컨대 시리즈로 선보이는 베가 LTE-A의 새 광고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베가 LTE-A 판매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