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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SKT "수도권 광대역LTE, 연내 반드시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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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SKT "수도권 광대역LTE, 연내 반드시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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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텔레콤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LTE-A + 광대역LTE 통합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함께 멀티미디어 특화요금제, 5060세대를 위한 '브라보 행복프로그램' 등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월 말 전국 84개시에 구축한 LTE-A 서비스의 커버리지를 더욱 촘촘히 넓혀가는 것과 동시에 8월 주파수 경매로 확보한 1.8㎓ 광대역 주파수를 통합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해 차세대 네트워크 경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1.8㎓ 광대역을 활용한 '광대역LTE'는 연내 수도권에서, 내년 7월까지 전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빠른 네트워크 환경에 맞춘 동영상 특화 요금제도 선보인다. 월 최대 120시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T라이프팩' 요금제가 9월 중 출시된다. T베이스볼ㆍT배스킷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일 2GB씩 한 달 최대 62GB까지 각 월 9000원에 제공한다. HD화질로는 약 70시간, SD화질로는 약 140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하는 박인식 사업총괄, 권혁상 네트워크부문장, 장동현 마케팅부문장과의 질의응답이다.

▲최근 이동통신시장에서 LTE-A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다양한 마케팅 용어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경쟁사에서는 100% LTE, 광대역 LTE-A 등을 말하는데 어떻게 보는가. 또 광대역 LTE를 연내 수도권까지 하겠다는 것은 예상보다 빠르고, 전국망을 내년 7월까지 하겠다는 것은 예상보다 늦는 듯 핟다. 경쟁사 쪽 움직임에 맞춰 조정한 것인가.


=(박인식)경쟁사에서 광대역 LTE-A나 100% LTE를 거라 뭐라 말할 수는 없고, 이론적으로는 광대역이면 광대역, LTE-A면 LTE-A가 아니겠는가. 100% LTE는 LTE망에 음성 싣겠다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기술적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정도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오히려 LTE망에 음성 싣는 것보다 보완해 3G망까지 실어주는 게 더 어렵다. 100% LTE를 얘기하는 쪽은 3G가 없어 어쩔수 없이 그런 선택을 한 결과일 것이다. SK텔레콤은 음성을 LTE망에 실을 수 있음에도 어려운 기술을 도입해 3G망까지 동원해 보완하고 있고, 곧 발표가 되겠지만 SRVCC라는 LTE망에서 음성을 보완해 주는 기술까지 3중수비를 하는 등 굉장히 중요히 여기고 있다. 광대역 LTE와 LTE-A 전국망은 양쪽 다 준비해 오고 있었고, 어느 정도 됐다고 본다. 연내 수도권에서 광대역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84개시에 깔아놓은 LTE-A망을 더 촘촘히 하고 준비가 되는 대로 전국에서 광대역과 LTE-A를 동시에 하겠다.
=(장동현)이통3사의 LTE-A 마케팅과 관련해, 마케팅 종사자들은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려는 욕구가 있다. 경쟁사에 일일히 맞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며, 경험상 일정 기간 지나면 결국 가장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고객들이 선택하게 된다.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라 모바일 동영상이 중요해지는 듯 하다. SK플래닛에는 호핀, SK브로드밴드에는 모바일BTV가 있는데 전체적인 전략은 어떤지. 또 아무래도 스마트폰 가격이 더 올라가다 보니 보조금 가이드라인 수준이 더 인상될 필요가 제기되는데 어떻게 보는가.


=(장동현)T라이프팩 출시와 관련해 LTE-A 상용화 이후 두 달간 고객들의 데이터 소비 패턴을 점검해 보니 스포츠와 영상 콘텐츠 소비 니즈가 증가했고, 동영상류 서비스 사용 시 데이터 소진에 대한 부담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콘텐츠별 데이터 사용 환경에 대한 세밀한 고민 끝에 기존의 T베이스볼, T바스켓볼 등을 묶어 스포츠를 더 편하게 볼 수있도록 데이터 정액제를 출시하게 됐고 BTV 콘텐츠에 맞는 월 정액제도 구상했다. 지금 인가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포츠나 BTV 모바일콘텐츠를 무제한처럼 볼 수 있도록 상품 구성하고 있다. 또 단말기 부분을 보면 올해 들어 하이엔드 단말들의 출고가가 점진적으로 인하되는 추세다. 세계적으로도 그런 경향이 있는 듯 하고, 점차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환경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내년 7월까지 광대역 전국망 서비스 완료하겠다는 계획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는가. 또 KT인접대역 막기 위한 논리였던 듯 한데 주파수 경매 전에는 전국망 투자를 따라잡는데 2~3년 걸린다고 했다. 연내 한다면 밝힌 것과 달리 훨씬 빨라진 게 아닌가.

=(박인식)앞당겨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밝히기는 어렵다. 전국망 깔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 부분은 당시 시점에서 모든 가능성이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만약 2.6㎓ 대역을 받게 된다면 망투자를 처음부터 새로 해야 하므로 경쟁력 차이가 난다는 의미였다. 1.8㎓ 대역 확보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거기에 맞게 말했을 것이다.



▲KT는 1.8㎓가 주력망이고, 비교하면 기지국 수 차이가 많이 난다고 들었다. 기지국 차이가 통화품질이나 데이터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 보조금 경쟁 관련해 만약에 특정 회사가 보조금 경쟁을 촉발시킨다고 해도 대응 안하겠다는 것인가.


=(권혁상)통화품질 측면에서는 우리도 800㎒대 주력망이 조밀하게 잘 깔려 있어 통화품질의 열세는 없다. 올해 말쯤 되면 수도권까지는 우리가 가진 800㎒ 주력망에 1.8㎓ 광대역으로 30㎒폭을 확보한다. 현재 시점에서 KT는 광대역 가진 사업자고, LG유플러스는 LTE-A를 가진 사업자고, 우린 두개 다 가진 사업자다. 우리는 내년 7월까지 실력을 갖춰 LTE-A와 광대역 LTE를 모두 완벽히 가동하는 유일 사업자가 되겠다.
=(장동현)우리가 올해 3월 경쟁 패러다임 바꿔 상품·서비스 경쟁으로 가자고 제안한 뒤, 이통3사가 본원적 경쟁하는 쪽으로 업계가 흘러 왔다. 이제 어떤 사업자가 보조금 경쟁을 촉발하는 것은 스스로 경쟁력이 없음을 자인하는 것인 만큼, 누구라도 쉽게 나서진 않을 것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가입자 유치를 늘려 보겠다는 유혹은 있다. 지난번 당국의 시장조사에서 과열 주도한 사업자가 단독 제재를 받았다. 이런 구조가 잘 작동된다면 함부로 못할 것이다. 우리는 절대 먼저 보조금경쟁 촉발할 생각 없고, 타사도 안하기를 바란다.



▲광대역 LTE의 연내 수도권 서비스까지 구체적 일정과 투자계획은 어떠하며 기존 고객의 혜택은 무엇인가.


=(권혁상)광대역 LTE로 기존 고객이 혜택받을 수 있다. 1.8㎓ 지원하는 단말을 가진 모든 고객은 광대역 스피드 속도가 자동적으로 적용된다. 구체적 일정은 수립중이다. 주파수를 최근에 받은 거라 내부적으로 전략을 짜는 단계이며, 밝힌 것처럼 연내에 반드시 서울·수도권 지역에 광대역과 LTE-A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비용은 이전부터 마련한 계획에 따라 집행할 것이고, 내년도 예산이 연말에 책정되는 것에 맞춰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서비스가 가능토록 하겠다.



▲올해 들어 상품·서비스 관련 서비스를 계속 내놓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성과가 있다고 보는가. LTE-A의 요금인상은 없다고 했는데, 내년 쯤 인상될 거라는 일부 시각도 있다.

=(장동현)망내 무제한 요금제는 8월말 기준 500만, 장기 가입자 우대와 데이터 리필하기 부분은 200만명이 혜택 보고 있다. 착한기변은 8월말 기준 160만명이 혜택 봤는데, 고객 리텐션 중심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고 해지율도 떨어지고 있다. 요금 문제는 가입자들이 실제로 예전에 비해 요금 인하 효과를 많이 보고 있고, 나중에 인상한다는 계획은 전혀 없다. 데이터나 혜택을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1.8㎓ 광대역망 구축을 800㎒ 주력망 수준으로 하겠다는 것인지, 데이터 밀집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또 SK브로드밴드 영업을 SK텔레콤이 재판매로 많이 유치하고 있는데, 결합상품 판매가 어떤 긍정적 영향 미치는지 설명해 달라.

=(권혁상)대충 깔아놓고 다 깔았다고 말하지 않는다. 고객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커버리지 확장 전략을 갖고 있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장동현)재판매 관련, 결합상품을 보면 타사 대비 해지율이 굉장히 낮다. 구체적 숫자는 미처 준비못해 밝히지 못하나, 리텐션 효과가 크다. 이런 영역에서 시너지효과를 계속 추구할 생각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LTE-A나 광대역이나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브랜드를 통합할 생각은 없는가.


=(장동현)고객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에 동감한다. 문제는 결국 어떤 사업자가 더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될 것이다. 지금 대세는 LTE-A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경쟁사가 어떻게 나오던지 간에 더 좋은 데이터 품질과 더 좋은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박인식)최근 LTE-A속도가 최대 150Mbps라더니 아니더라는 보도 많았다. 여러 변수가 많다. 예를 들면 유동인구 많은 지역이라던지, 전파 환경과 이용자들의 밀도 등 가변적 요인이 많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다. 최소 어느 정도 속도를 보장한다는 것은 이처럼 변수가 많아 어려운 점이 있다.
=(권혁상)무선환경은 유선환경과 다른 부분이 많다. 자원을 얼마나 나눠갖느냐에 따라 LTE-A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망을 더 빨리 까는 쪽에 더 중점을 두고, 최적화가 덜된 부분은 전 구성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냉장고 비교 광고 때문에 소송까지 갔다. 통신사 비교 광고가 법적 소송까지 갈 가능성은 있나.


=(박인식)정확한 사실을 왜곡해 고객을 혼란시킨다는 지적도 있는데, 광고 때문에 법적조치를 취할 생각은 전혀 없다. 우리는 고객들이 호도되지 않도록 마케팅 측면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하겠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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