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중국동방항공 임직원은 최근 서울 중랑구 상계동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동방항공 임직원 22명은 사전모금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손수 재료 준비부터 빵을 제작해 최종 구운빵이 나오기까지 정성껏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번 '사랑의 빵' 행사를 통해 제작된 300여개의 빵은 중랑구 현지 독거노인 및 아동보호 센터에 기증됐다.
중국동방항공은 중국 항공사중 유일하게 2011년 밥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의 일환으로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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