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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사단법인 사랑의밥차와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아워홈이 밥상을 차려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이 차리는 따뜻한 밥상이 필요한 곳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아워홈 페이스북(www.facebook.com/ourhome.sonsoo) 사랑의 우체국 코너에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아워홈은 이후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최대 300인~500인분의 맞춤형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연공모는 오는 28일까지며 30일 선정사연을 공개한 뒤, 다음달 셋째주 중에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 사이 진행된다.
조규철 아워홈 홍보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 한끼 식사가 위로가 될 수 있는 곳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워홈 밥차를 호출해달라"며 "전국 어디라도 뜻깊은 사연이 함께하는 자리에 아워홈이 항상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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