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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넘버원(No.1) 프리미엄 맥주 하이네켄은 홍대 인근에 오는 6∼7일, 27∼28일까지 총 4일간 휴먼 이퀄라이저 스튜디오(Human Equalizer Studio)를 설치 및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네켄이 선보이는 휴먼 이퀄라이저 스튜디오는 참가자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면 마치 오디오의 사운드 이퀄라이저처럼 디지털로 표현되는 시스템으로 지난 8월 초에 열렸던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에서 이미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홍대에서 운영되는 휴먼 이퀄라이저의 참가자들은 당일의 열기를 간직할 수 있는 영상뿐 아니라 소정의 상품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휴먼 이퀄라이저 스튜디오에서 춤을 춘 영상은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 뮤직 어플리케이션(www.heineken-music.com)을 통해 본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려 지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이 후 하이네켄은 페이스북 방문자들의 투표를 통해 총 10명의 베스트 댄서를 뽑을 예정이며 이들과 투표에 참여한 방문자들에게 '2013 Heineken Presents Sensation' 티켓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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