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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탄2 '최저 분양가' 890만원…전가구 2억원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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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탄2 '최저 분양가' 890만원…전가구 2억원대 분양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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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최저가를 갱신한다. 3.3㎡당 평균 890만원, 전가구 2억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 2신도시에서 현재까지 최저 분양가격은 3.3㎡당 970만원이었다. 현재 동탄1신도시 전세가격이 870만원대인 것에 비춰볼 때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오는 9월 27일예정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3블록에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9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4월 골이 깊은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고 30.62대 1, 평균 2.5대 1이란 성적으로 1순위 분양마감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이은 후속분양이다.


이번 분양은 동탄2신도시 최저분양가를 갱신하는 3.3㎡당 평균 89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가구가 2억원대로 책정됐다. 현재 서울 평균 전셋값이 3.3㎡당 870만원에 육박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이번 분양가는 수요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이 들어서는 A13블럭은 교육, 자연, 생활편의 시설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초·중 ·고교의 일체형 교육이 가능한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모두 인접해 있어 명문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는 길을 건널 필요가 없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위치에 자리해 있다.


단지 앞으로는 저밀도주택지구가 위치해 시야가 막힘이 없고, 인근에 치동천이 흐르며 뒤쪽으로는 무봉산과 경관녹지가 둘러싼 자연친화적인 입지다.


학원, 병원, 마트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업지구가 인근에 자리하며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KTX동탄역과 GTX(개발예정) 등과 인접한 쾌속 교통망까지 가까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단지 내에는 1차 분양시보다 진화된 ‘평생교육’을 테마로 한 2층의 별동학습관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유아를 위한 ‘숲속어린이집’, 초등·유아를 위한 아동교육기관인 ‘수원여대 아이웰센터’를 조성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초·중·고교생을 위한 ‘조선에듀케이션 교육시스템’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원여대의 ‘평생교육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및 전용독서실까지 갖추게 된다.


견본주택은 9월27일 오픈예정이며 경기도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D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99-0026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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