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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민낯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웨이보에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왼쪽 분부터 원화평 무술감독님, 송 배우, 장첸 무술 사부이자 북방무술 최고수, 그리고 던컨님(엽문의 제자이자 이소룡의 사형), 일대종사 엔딩에 나왔던 꼬맹이는 던컨 or 이소룡?"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송혜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일상복 차림에 민낯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 민낯 예쁘네", "송혜교 얼굴 정말 작네", "송혜교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한 영화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 엽문과 그를 사랑했던 두 여자의 이야기로 왕가위가 감독을 맡고 송혜교가 양조위, 장쯔이, 장첸 등과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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