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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넓게” 실속형 오피스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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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역세권 신도시 핵심입지에 1400여 랜드마크 대단지
단지 앞 호수공원 및 탁월한 상품성..산단 3만4천여 배후수요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중흥종합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 불당신도시에서 ‘천안불당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신도시 내에 중심에 위치한 핵심입지와 호수공원, 천안아산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인기가 예상된다. 중흥종합건설은 지난 5월 분양한 1차 294가구가 모두 조기 완판된 성공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천안불당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는 지하 5층 ~ 지상 42층 10개 동, 전용면적 84㎡(구 25평형)의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 1400여 랜드마크 대단지이다. 또한, 4베이 아파트 평면구조, 바닥난방 등 실용성과 주상복합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추었다.


4베이 구조로 설계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남다른 상품성이 장점이다. 또 넉넉한 5.2㎡의 세대별 창고를 제공하는 ‘알파라이징’ 서비스를 도입, 유모차, 자전거, 캠핑/레저장비는 물론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수요자들이 내부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노블 스타일이나 세련되고 감각적인 도시 느낌을 살린 어반 스타일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각 동간 거리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고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조망과 채광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과 각 동마다 2~3개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이밖에도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산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천안불당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천안의 신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산신도시는 초고층 빌딩과 주거시설, 인프라, 교통망을 갖춰가는 천안의 미래 중심축이다. 신도시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 8만여명을 상회하는 거대 신도심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인근 산업단지에 약 400여개의 기업체와 3만4000여명의 종사자 등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수도권 1기신도시들과 달리 주거와 산업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서 미래가치가 높다.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고, 수도권 전철1호선(장항선) 아산역을 이용해 여유로운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아산역과 KTX천안아산역과 환승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양방향 이용이 용이하다. 천안~당진간 고속국도가 2015년 개통예정이며, 국도 43호선 영인~청북(2016년 예정), 음봉-영인(2017년 예정), 배방~음봉(2013년 예정) 구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조망과 녹지를 모두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또 산책로, 쉼터, 체육시설 등이 마련된 부엉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 청정자연의 지산체육공원과 월동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이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해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복합문화공간인 CGV천안펜타포트, 테마파크형 와이몰 등을 통해 물론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우수한 학교들로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4번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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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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