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표현명 KT T&C부문장 사장은 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광대역 LTE-A'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분기 정도면 광대역과 캐리어어그리게이션(주파수 집성기술, CA)이 같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속도가 225Mbps까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표 사장은 "9월부터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광대역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3월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까지, 내년 7월에는 전국에 서비스하겠다"며 "아울러 CA는 현재 수도권과 광역시에는 RFID 클렌징이 어제 100% 끝났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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