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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해명, "이수혁과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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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해명, "이수혁과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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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이수혁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지난 30일 구하라와 이수혁의 사진이 보도된 후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하고 나온 것"이라며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못 박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구하라와 이수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중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식당에는 두 사람 외에도 홍종현이 함께 자리했다.


이에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 열애 의혹을 낳은 바 있다.


한편 구하라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봐도 그냥 친구 같던데" "구하라 계속 해명하는데 이제 믿어줍시다" "구하라는 인기쟁이" "컴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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