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태어난 검은 코뿔소 새끼, 인형같은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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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형같은 아기 코뿔소'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형같은 아기 코뿔소'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의 린컨 파크 동물원은 약 27㎏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 코뿔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 코뿔소는 인형같이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동물원 관계자들은 24년 만에 심각한 멸종 위기종인 검은 코뿔소의 새끼가 태어나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아기 코뿔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인형 같다. 너무 귀엽다!", "새끼 몸무게가 27㎏대단하네", "멸종 위기라니 참 안타깝다", "애완동물처럼 앙증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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