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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재룡이 MBC 새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한다.
오는 9월 3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하는 '제왕의 딸, 수백향'에 캐스팅된 이재룡은 극 중 수백향의 아버지이자 백제의 중흥시대를 연 무령대왕’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이재룡은 MBC 드라마 '상도'에서 조선 최고의 거부로 성공한 임상옥 역으로,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의 충신이자 명석한 친구 유성룡 역으로 활약한 터라 이번 연기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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