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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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27일 2층 회의실에서 본부 청렴담당자와 국민권익위 선정 대학생 청렴전문가(조선대학교팀)의 활동을 개시하는 출범식(kick-off)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출범식의 목적은 상호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청렴활동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은 국민권익위 선정 대학생 청렴전문가의 청렴지킴이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약 4개월간 내·외부 청렴도 가치 창출을 위한 부정승차방지 캠페인, 반부패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동영상 제작 등 딱딱한 청렴활동의 전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대수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 실천을 통한 국민기업 코레일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시행, 청렴 1번지를 선도하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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