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블랙 슈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7일 미스터미스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은 검은색 정상 차림으로 각기 다른 선글라스를 착용,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가운데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블랙 계열의 슈트를 입고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다. 특히 저마다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과 남성다움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스터미스터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며 "슈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분위기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미스터미스터는 모든 멤버가 180센티미터가 넘는 장신이다. 또 출중한 외모로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디자이너, 작가 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터미스터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되는 '한류 KMF 2013'에 출연을 결정짓고 신(新) '한류돌'의 활약을 예고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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