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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운영자금 2400억원 마련 위해 유증 결정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현대상선은 운영자금 24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1500만주로 예정발행가는 1만600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1월22일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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