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장 초반 현대상선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 21분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400원(5.68%) 상승한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째 오름세다.
전날 북한은 우리 정부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제안을 수용했다. 또한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을 가진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김도엽 기자 kdy@paxnet.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