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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불구, 금요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정글의 법칙 in 캐리이번' 편은 전국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조여정, 김성수, 오종혁, 성열, 노우진, 류담이 그루퍼라는 엄청난 크기의 대어를 낚았다. 이에 '병만족'은 방송 최초 제작진에게 만찬을 제공하며 심야 '먹방'을 펼쳤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와 KBS2 'VJ 특공대'는 각각 8.5%와 8.3%를 나타내며 접전의 시청률 박빙 대결을 펼쳤다.
이보라 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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