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 전자, 부장되는 기간 16년에서 2년 늘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LG전자가 입사 후 부장이 되는 기간을 2년 더 늘린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사원에서 대리-과장-차장-부장에 이르는 승진 연한을 기존 각각 4년에서 내년부터 4년, 4년, 5년, 5년으로 바꿀 예정이다. LG전자는 2009년 사원에서 부장까지 이르는 승진 연한을 3년, 3년, 4년, 4년에서 각각 4년으로 통일시킨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사 체계 개편으로 임원 증가에 따른 급여 인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승진 연한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의 인사 적체 문제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