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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축소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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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08.23 14:1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축소하도록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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