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코요태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헤드폰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팀워크는 우리가 최고'라는 제목으로 코요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민은 두 손을 허리에 얹고 있으며 신지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빽가는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붐폰 헤드폰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장수 혼성그룹 보기 좋네요", "팀 헤드폰인가요, 소품활용 굿", "코요태 오래오래 활동하세요. 변치말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큰 관심을 모았다.
코요태가 착용한 붐폰은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8월 23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분당점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어 올 9월 초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할리우드'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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