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송경아 망언
모델 송경아 망언이 화제다.
송경아는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N '팔로우미 시즌2(이하 팔로우미2)' 제작발표회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전 사실 말라 보이지만 속살이 찌는 타입"이라고 망언을 했다.
송경아는 "요즘 웬만한 옷들이 44사이즈로 작아져서 잘 안 맞는 경우가 많다. 허벅지와 배 부분을 집중적으로 운동한다. 그래도 여름엔 살이 잘 빠지는 편이라 스트레칭만 자주 하고 있다"고 망언을 덧붙였다.
송경아 망언을 듣고 있던 김준희는 "송경아 같은 사람이 정말 싫다. 저는 죽어라 노력해야 관리가 되는 스타일"이라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고, 최근 간헐적 단식과 1일 5식 방법을 알게 돼 지금 적용하고 있다. 정말 잘 맞더라. 운동도 하루에 총 3시간씩 나눠서 하고, 염분 섭취도 거의 안 한다"고 설명했다.
송경아 망언을 접한 네티즌은 "송경아 망언, 정말 싫다" "송경아 망언, 그래도 부럽다" "송경아 망언, 빨리 살 빼야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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