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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출연진, 얼음주머니부터 미니선풍기까지…각양각색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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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출연진, 얼음주머니부터 미니선풍기까지…각양각색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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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연일 뜨거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출연진의 각양각색 여름나기 비법이 전격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금 나와라, 뚝딱!' 비하인드 스틸 컷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저마다의 더위탈출 비법을 활용하며 식지 않는 연기열정을 과시하고 있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다른 부채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정훈은 얼음주머니까지 동원해 더위를 식히고 있고 이에 질세라, 한지혜 역시, 얼음주머니를 옆구리에 낀 채, 촬영준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유독 야외촬영과 뛰는 장면이 많았던 박서준은 부채는 물론 미니선풍기까지 대동해 비 오듯 흐르는 땀을 식히고 있고, 이수경은 아역배우 박민하에게 직접 미니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덧붙이며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각종 촬영장비들이 뿜어내는 열기까지 더해져 촬영장은 말 그대로 찜통을 방불케 하지만 저마다의 비법을 통해 더위를 이겨나가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누가 먼저 할 것 없이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 끈끈한 유대감은 '금 나와라, 뚝딱!'이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 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정훈의 재등장과 함께 새로운 파장을 예고하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회를 거듭할 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는 등 여전히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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