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렉서스는 브랜드 체험 공간인 'INTERSECT BY LEXUS'를 오는 30일 도쿄 아오야마에 첫 번째로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INTERSECT BY LEXUS'는 운전을 하거나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 하지 않고도 렉서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방문객은 디자인, 예술, 패션, 문화, 영화, 음악, 기술 등을 통해 렉서스를 체험할 수 있다.
1층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와 자동차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전시 공간이, 2층에는 렉서스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CRAFTED FOR LEXUS'와 '모던 도쿄'를 테마로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워크숍이나 전시 등도 가능하다.
렉서스 관계자는 “도시 안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 간의 소통을 위한 편안하고도 영감을 줄 수 있는 공간, 브랜드 체험뿐만이 아닌 사람들이 모이고 관계를 만드는 그들만의 독특한 공간을 추구한다”고 개장 목적을 전했다.
'INTERSECT BY LEXUS'는 유니클로 플래그십 스토어(SoHo New York & 5th Ave. New York, Ginza), OZONE(더 리츠 칼튼 홍콩 메인 바), THOM BROWNE. NEW YORK AOYAMA등을 완성시킨 유명 공간 디자이너 마사미치 카타야마의 작업으로 도쿄 아오야마 외에도 뉴욕 두바이 등 세계적인 도시에 잇달아 오픈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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