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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업계 첫 '車정비공장 지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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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업계 첫 '車정비공장 지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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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지정정비공장 입고지원 특별약관인 '우수정비업체 서비스 특약'을 신설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특약은 자동차 사고 후 보험회사에서 정한 정비업체에 차를 맡기면 자기차량 수리시 5가지 특별서비스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자동차 사고 후 지정정비업체에 차 수리를 맡기면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등의 보충, 제동장치 및 엔진 점검서비스, 차량세차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수리완료 후에도 6개월간 무상으로 애프터스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사고로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최고 45%의 할인도 가능하다.

이 특약의 또 다른 특혜는 흥국화재가 정한 우수정비업체가 직접 사고지 혹은 거주지로 출동해 사고 차량을 가져가고 수리완료 후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가져다 주는 무상배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 약관을 선택하면 자기차량손해 담보 보험료의 3%를 선할인 받는다. 이 특약에 가입 가능한 차량은 승용자동차, 3종.경승합차, 3종.4종.경화물차 등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공장형태평가, 고객서비스평가, 품질평가 등의 항목 평가를 거쳐 전국에 총 273개 우수정비업체를 선정했다"며 "고객들은 회사에서 지정한 우수정비업체에서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과다한 보상수리비로 입을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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