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 6월 이후 정제마진 상승으로 GS칼텍스 3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 또한 3분기 전력난으로 민자발전 가동률 상승 및 신규 발전소 가동으로 GS이피에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현대하이스코 = 예상보다 빠른 원가하락과 저수익 제품 판매 축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하반기 당진 2냉연공장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분기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보령제약 = 주요 품목의 매출 증가와 주요 오리지널 품목의 원가율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율 하락,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 축소 등으로 판관비 또한 감소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금년 턴어라운드를 시작해 2014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인프라웨어 = 글로벌 오피스 시장 변화에 주목하면 MS오피스에서 탈피해 안드로이드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바르게 이동 중이다. 이에 따른 수혜로 소프트웨어 기업 본연의 고수익 턴어라운드 확대가 전망되며, 2013년 영업이익률 33%가 예상된다. 또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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