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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다섯 번째 ‘플레이어스 데이’ 행사를 가진다.
선수단은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정재훈과 오현택은 따로 팬 사인회를 소화할 예정. 두산은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더그아웃 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입장 뒤 안내데스크를 찾는 선착순 2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전 4인 가족 팬을 대상으로 한 그라운드 행사도 열린다. 1등을 차지하는 가족에게 ‘자유투어’에서 제공하는 평창 로하스파크 샤모니 숙박권, 참가자 모두에게 ‘n서울타워 전망대 4인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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