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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22일 러시아서 발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2일 오후 11시 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7월 11일 아리랑 5호 위성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송한 뒤 위성 기능 점검과 추진체 충전 등 최종 점검을 진핸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5년 동안 550킬로미터 상공에서 전천후 관측이 가능한 영상레이더다. 재해재난과 국토관리. 환경감시 등에 활용될 고해상동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항공우주연구원은 "2014년 적외선 관측이 가능한 아리랑 3A 위성까지 발사되면 한국도 우주 선진국들과 대등한 위성 관측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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