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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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14일 남원시 월락동 소재 ‘햇님어린이집’을 방문, 재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재원 중인 원아들의 평균 나이가 만 2세에서 4세사이로 나이가 어려 이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 경찰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이다.
특히, 사전지문등록 실시와 더불어 ‘유치원지킴이가 되자’ 동영상 CD를 활용 4대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원아수가 적어 경찰에서 직접 와 준 것도 미안한데 범죄 예방교육까지 해주니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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