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서울반도체가 2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43분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1200원(3.22%) 오른 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 째 오름세다. 장중 3만8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서울반도체는 2분기 영업이익이 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55억원으로 22%,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으로 81% 늘었다.
김도엽 기자 kdy@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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