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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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배우 김자옥이 초대된다.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13일 마지막 녹화를 촬영하고 있다.
김자옥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남편 오승근과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연기 인생에 대한 얘기들을 털어 놓을 예정이다.
2007년 1월 첫 방송된 '무릎팍 도사'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 후 2012년 11월 방송을 재개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부진을 겪었다.
이에 15일 전 농구선수 서장훈 편과 22일에 김자옥 편이 방송된 후 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다.
한편 '무릎팍 도사' 후속으로는 '스토리쇼 화수분'이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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