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라온산업개발이 오는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제주 라온 프라이빗에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420가구로 구성됐다. 휘트니스센터와 주민센터 등 입주민들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3베이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배치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중후반대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한다. 또 정당계약 기간 내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확장 선택시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 무료 설치 혜택도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제주국제학교 맞은편에 위치했으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서울 홍보관도 별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4년 9월이다. (064)792-1118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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