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KT는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효율성 증대와 이를 통한 기업가치의 제고를 위해 KT캐피탈에서 인적분할되는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371452,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고, 분할합병에 반대할 경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최종승인은 10월 27일 열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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