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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아르간 20º' 라인을 포함한 4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는 세계 43개국 680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네이처리퍼블릭의 ‘아르간 20º’와 ‘피토 오리진’,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퍼퓸 드 네이처’ 라인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1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3’ 본상 및 골드상, 올 7월 미국 ‘IDEA 2013’에서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휩쓸게 됐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레드닷 디자인 연감에 소개되며 독일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과 온라인에 전시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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