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2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평생자산관리 동반자로서 은퇴 후의 행복한 노후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는 은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게 준비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 프로그램은 ▲은퇴설계 ▲은퇴상품 ▲세무 ▲부동산 ▲건강 ▲저자와의 만남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이번 2회차 교육에서는 은퇴상품, 부동산, 저자와의 만남 강좌를 진행한다.
박상규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부장이 '은퇴상품 투자전략'을, 곽창석 ERA 코리아 소장이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가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설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누구나 맞이할 인생 2막을 위해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학교'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의 명가로서 다양한 은퇴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한국투자증권 거래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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