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혼' 김지연 심경 고백, "더 이상 쇼윈도 속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혼' 김지연 심경 고백, "더 이상 쇼윈도 속에서 살고 싶지 않았다"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지연 심경 고백

방송인 김지연이 본인의 이혼 스토리에 대해 심경 고백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 중 “미스코리아는 이혼율이 높다?”라는 주제에 대해 김지연이 “나는 10년간 결혼 생활을 했고 이혼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데에만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다.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에 누가 될까봐 더 심사숙고했다. 미스코리아이기 때문에 이혼율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이를 반박했다.

김지연은 “지금도 토크쇼에 나와서 이혼 풀 스토리를 이야기해달라는 제의도 많다. 하지만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어떠한 오해도 사고 싶지 않아서 이혼 직에는 내가 직접 기사 인터뷰를 작성해 기자에게 넘겼다”고 말하며 최초로 이혼 풀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김지연은 주위의 많은 걱정과 우려에 대해 현재 남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딸과 함께 드라마 모니터링도 해 주고 있다고 말을 덧붙였다.


패널로 함께 한 노사연은 “결혼은 ‘웨딩’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항상 ing인 진행형이다.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이해로 살아야지 오해를 하면 끝이 없다”며 김지연을 격려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다.


김지연 심경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연 심경 고백, 정말 가슴아팠겠다" "김지연 심경 고백, 힘내시길" "김지연 심경 고백, 방송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달라"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