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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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군 입대 계획을 깜짝 언급한 가운데 김범의 과거 생일 인증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범은 지난 달 8일 미투데이에 "생일 축하 해주신 국내, 해외 모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지를 읽으면서 행복한 몇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범은 "힘든 촬영 중에 너무나 큰 힘이 되요.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오늘은 '불의 여신 정이' 방송 날! MBC 10시! 모두 본방사수!"라며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책상위에 가득 쌓인 팬레터와 함께 환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무보정 일상 사진에서도 하얀 피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범은 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군 입대 계획인터뷰를 통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곳으로 갈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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