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청용 풀타임' 볼턴, 챔피언십 개막전 1-1 무승부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지성·윤석영 결장' QPR은 셰필드에 2-1 역전승

'이청용 풀타임' 볼턴, 챔피언십 개막전 1-1 무승부 이청용[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이청용이 풀타임을 뛴 볼턴이 새 시즌 첫 경기를 무승부로 장식했다.

3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개막전 번리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청용은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 대신 활발한 움직임에 이은 크로스로 동료들의 찬스를 만드는데 주력했다.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선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볼턴은 전반 26분 데이비드 위터의 자책골로 끌려갔으나 10분 뒤 터진 대런 프래틀리의 동점골로 기사회생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크리스 이글스가 낮게 밀어준 패스를 프래틀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한편 2부 리그에서 새 시즌을 맞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안방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개막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이적이 임박한 박지성은 명단에서 제외됐고, 윤석영은 교체멤버로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