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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정은채, 과거 박해일에게 러브콜? "꼭 한번 작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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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열애설' 정은채, 과거 박해일에게 러브콜? "꼭 한번 작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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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와 일본 배우 카세 료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은채가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3월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채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박해일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박해일과 술자리에서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다"며 " 꼭 한 번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은채는 '일본의 박해일'로 불리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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