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장마전선 북상…8월 첫 주말 중부지방에 '비' 집중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8월 첫 주말인 3∼4일 수도권 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장맛비는 토요일 오전에 내렸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뒤 일요일인 4일까지 이어져 주말에 야외활동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3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오겠다. 대기가 불안정해져 새벽부터 낮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과 수원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1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일요일인 4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3일 5∼40㎜, 4일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국지적으로 쏟아지는 곳도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달 중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24~27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적을 전망이다.


8월 하순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때가 많겠으며,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전망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