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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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1일 전남 신안군 압해면에 위치한 신안보육원 찾아 즐거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봉사활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수영장에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게임 및 준비한 간식을 같이 먹으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본부 사회봉사회인 ‘함께하는 봉사회’ 회원과 코레일 대전 본사 문화홍보처 직원 8명과 함께했다.
문화홍보처 고범석 처장은 “천사의 섬 신안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봉사회’는 신안보육원과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1년 코레일 최우수 봉사회로 선정된 바도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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