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평구,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 8일까지 연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기간을 8일까지 연장한다.


은평구,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 8일까지 연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AD

은평구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에 충분한 참여 기회를 제공,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10일 정도 모집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대상은 민법상 법인, 상법상 회사,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 조건을 갖춘 기업 또는 단체다.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참여근로자의 인건비(1년간) 일부를 은평구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기업에서 생산한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홍보 등 간접지원도 받게 된다.

'은평구 홈페이지(http://www.ep.go.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은평구 일자리정책과(☏351-687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