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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銀, '제12회 썸머페스티벌' 성공리에 마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수협銀, '제12회 썸머페스티벌' 성공리에 마쳐 수협은행이 개최한 제12회 썸머 페스티벌 참가자가 맨손 물고기잡기에서 잡은 물고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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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수협은행은 최근 열린 '제12회 썸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5일부터 7일 간 참가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0 가족을 초청해 이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썸머페스티벌은 어촌과 도시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 및 일반인을 우리나라 유명 바닷가로 초청해 다양한 어촌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수협은행의 대표적 여름 축제다.


올해는 고성 송지호해수욕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총 3회가 진행됐다. 수협은행은 참가 가족들에게 현지 어업인 및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시설을 제공했고 성게까기, 맨손 물고기잡기 등 일반인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어촌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조개껍질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가족노래자랑, 재즈콘서트, 소망 풍등 날리기 등의 이색적인 이벤트도 펼쳐졌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어촌을 찾아 휴가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고유가와 어족자원 고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및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지 회원조합 및 어업인들도 이번 행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홍보효과를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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