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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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투수 서재응과 내야수 김선빈이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5월 및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30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5월 MVP로 선정된 서재응은 5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 27과 2/3이닝을 던져 2승 2패 방어율 4.88의 성적을 거뒀고, 6월 MVP 김선빈은 6월 한 달간 79타수 26안타 12타점 8득점 타율 0.329를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각각 100만원이다.
서재응과 김선빈은 시상금 중 각각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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