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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CJ그룹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전군표 전 국세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물품을 차량에 싣고 차문을 닫으려고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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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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