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성군 산야초 효소 교육에 열광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지금은 힐링 건강시대!"


보성군 산야초 효소 교육에 열광
AD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산야초를 이용한 효소액 제조기술과 관련된 교육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얻고, 찾을 수 있는 산야초 등을 이용해 농업인의 건강생활과 자연치유, 건강 식이요법, 산야초 식물 관리와 발효 효소의 효능 및 제조 요령 등 '힐링 건강시대 열풍' 과 관련한 교육에 주안점을 두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 따르면 산야초 효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화방지와 비만예방, 소화촉진 등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농업인의 많은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산야초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이를 농업 생산 활동에 적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서 모씨는 “지금까지 발효 효소액 등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타 지역까지 가야하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센터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정종해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교육장을 가득 채워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교육을 잘 받으셔서 건강 증진과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