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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생명이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평 가루매 마을에서 임직원과 저소득층 후원 아동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캠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DB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후원한 이번 캠프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의식을 함양해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KDB생명 임직원과 후원아동 4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는 다소 어렵고 생소한 경제 이론과 현상들을 '금융전문가들에게 듣는 재미있는 경제이야기', '가상화폐 이용한 블루마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경제 학습들로 풀어냈다. 이밖에 옥수수 수확 체험, 잼 만들기, 수상레져 활동도 진행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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