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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의 Btv 모바일 고객, 류현진 추신수 맞대결 원정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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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IPTV 모바일 서비스인 B tv 모바일에 가입하거나 기존 가입자 중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고객 48명이 로스앤젤레스 LA다저스 구장에서 류현진(LA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드) 맞대결을 관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말까지 진행한 ‘B tv 모바일 키면 다 니꺼(B키니)’ 페스티벌 프로모션의 하나인 ‘MLB 티켓 니꺼!’에 참가한 고객 중 48명이 LA원정응원단에 선발됐다. 원정응원단은 29일 미국으로 출발해 27일과 28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MLB 티켓 니꺼!’ 응모자격은 B tv 모바일에 신규가입 혹은 기존 고객이 B tv 모바일을 실행하거나,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활약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B tv 모바일의 MLB 실시간 중계를 보고 응원댓글을 달면 응모자격이 주어졌다.


원정응원단에 참가한 회사원 장현승 씨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고화질에 중계 해설이 충실한 B tv모바일 MLB 중계가 야구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앞으로도 B tv 모바일에 더 많은 야구팬들이 가입할 것같다”고 말했다.

국내 모바일 IPTV 중 유일하게 MLB를 실시간 중계하고 있는 B tv 모바일은 7월부터는 기존 HD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풀HD 화질 서비스를 시작했다.


B tv모바일의 월 이용 요금은 SK텔레콤 62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은 월 2000원, 그 이하 요금제 고객은 월 3000원이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은 월 2000원에 이용가능하며, IPTV서비스인 B tv까지 가입한 고객 중 SK텔레콤의 62요금제 이상 가입고객은 추가 B 포인트 1000점 혜택을 주고 있어 월 1000원 요금에 이용가능하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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