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英, BOE 신임 부총재에 존 컨리프 EU 상근 대의원 임명(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영국의 유럽연합(EU) 상근 대의원인 존 컨리프가 폴 터커 영란은행(BOE) 부총재 후임으로 선임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재무부는 최근 영국 측 EU 상근 대의원으로 선임된 존 컨리프가 오는 11월1일부터 BOE 근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임 컨리프 부총재는 BOE의 금융 안정화 부문을 담당하게 되며, 600여명의 직원들에 대한 직·간접적 책임을 지게 된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컨리프는 은행권 금융 안정화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EU와 관련된 그의 깊은 경험은 영국의 금융 서비스가 잘 보호받을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