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부,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돕는다..컨설팅 사업 추진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에 사업기획 및 기술 등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도입에 관심있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기획, 데이터 현황 분석 및 개인정보보호 등에 문제가 없는 데이터 연계방안, 데이터 형태·규모를 고려한 적정 기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빅데이터 컨설팅 수요조사'를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를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특히 사업설명회에서는 빅데이터 신규과제 도출과 컨설팅 사업수요 발굴을 위해 공공부문의 수요기관과 빅데이터 전문업체 간의 논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의 정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의 협력방식으로 추진해 빅데이터 초기시장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사업 발굴에서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통해 빅데이터가 성공적인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