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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워홈은 세브란스병원과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협약식을 갖고,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재활치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워홈은 자선후원의 밤 행사 수익금과 경매물품 판매금액을 세브란스병원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의 기부금을 조성해 희귀난치질환 아동환자 후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브란스병원에서 운영 중인 푸드코트 '푸드엠파이어'와 외식업장 오리옥스, 사보텐에 기부함을 설치하고 모금액을 연말 아동돕기 치료 프로그램에 기부한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더 이상 책임이 아닌 당연한 의무"라며 "어려운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희귀난치병 아동돕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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